블랙을 즐겨입지만, 아스팔트로 나온다면 아스팔트를 더 즐겨입을 거 같아요. 블랙보다 덜 부담스럽고 밝은 색보다도 덜 부담스러운 말 그대로 회색의 색감이 고급스럽게 나와서 좋아하는 색톤이네요.

봄가을에 가벼운 운동, 산책, 외출시에 두루두루 입을 만한 캐주얼한 트레이닝 세트네요. 168/50 인 제게 딱 맞습니다. 음 허리가 살짝 조이긴 합니다. 개미허리는 아닌지라...
안다르에서 구입한 옷들중 저에게 베스트 3 안에 드는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