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레깅스 구매하는데 예전에 한번 사서 입었던 안다르의 촉감과 쫀득한 맛이 계속 생각나서 꼭 안다르에서 사고싶었어요 이번엔
가장 기본인 블랙이 오래입어서 엉덩이가 맨질맨질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두장 다 기장만
다르게 구매했어 블랙으로
가장 많이 손이 가는게 블랙이여서 ㅋ ㅋ
작으면 어쩌나 사이즈 고민이 많았어요
기존꺼는 오래입어서 사이즈 착이였는데
아무래도 새거니까 너무 타잇하면 라인티가 확날까봐 ㅜㅜ
근데 입고 넘 놀랐다는
엉밑살이 가려지고 와이존도 지워주고 사타구니도 티 많이
났는데 너무 완벽히 가려져서 감탄했어요
기존 레깅스는 요런 디테일을 보완하기전꺼라
음. . 3년정도 전엔 이런 디테일이 부족했어서
요즘 레깅스는 진짜 쵝오같아요
안다르에서 만족할 레깅스 사서 찐 기뻐요 ㅋ ㅋ
전 기장이 긴 레깅스 안좋아하는데 기장 좋구요
8.2부는 날 따뜻해지면 더 잘 입을것같아서 시켜본건데
느낌상 사이즈도 미세하게 작은느낌 ㅋ ㅋ
명절 끝나면 바로 헬스장에 입고가려구요
사진은 8.2부같아요
바지 27ㅡ28입구요 54ㅡ55kg 166입니당
4사이즈 허리 말림없이 괜찮습니당 강추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