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cm/63kg 뚠뚠한 사람입니다.
다른 리뷰어 분들이 하도 예쁘셔서 저같은 사람도 안다르 입는다는걸 알려드리고자 용기내봅니다.
66-77 사이즈가 처음 봤을땐 이게 들어가나? 싶게 작아보였어요.
근데 입어보니까 다리 라인도 잘 잡아주고 배 라인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시 뱃살 흔들림이 없어집니다.
진짜…다이어트 하면서 뱃살 쳐져서 할미뱃가죽 되면 어쩌나 걱정 많았거든요?
러닝이나 파워워킹시 뱃살 쳐짐 막아줄 것으로 예상해요.
진짜 한번 입어보니까 왜 입는지 너무 이해가 갔어요.
한여름에도 덥지 않고 편하고 너무 좋네요.
아직은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살이 어느정도 빠져도 입을수 있을것 같네요.
요즘 밖에 나갈때도 무조건 입어요. 언제든 어디서든 걷기운동 하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 이런 쾌적함은 안다르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진짜 남들 칭찬일색인 글 보곤 알바인가 싶었는데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도 글쓰잖아요. ㅋㅋㅋ
이건 진심이에요. 예쁜 몸 아니신 분들도 괜찮아요 일단 입으세요.
살 예쁘게 빼서 크롭티와 안다르 레깅스 조합으로 입고 운동나가는게 소원입니다. 제발 이뤄지길 빌어주세요. 리뷰때 달라진 몸으로 뵐 수 있게요 ㅋㅋ 뚱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