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레깅스 며칠 입어보고 타브랜드 레깅스 시착도 해보고 신중히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저는 키가 작고 하체 비만형이라 늘 컴플렉스였습니다.
안쪽 허벅지 살도 불룩 튀어나와 있고 발목은 가는 편이라
진짜 단점은 다 가지고 있는 하체죠.ㅠ
타 브랜드의 부츠컷 스타일만 좀 시도해보다가
안다르에 8.2부 레깅스가 있다는것을 듣고
도전~~!!
정말 몸에 초 밀착되어 전혀 들뜸없이 하체를 압박해주는데
다른 사람의 몸이 된 것만 같았습니다.
튀어나오는 안쪽 허벅지살도 얼마나 눌러주는지
그냥 일자형으로 보이고 발목도 꽉 잡아줘 가늘어보이게 해 줍니다. 길이도 8.2부라 저같이 키가 작은 분들에게 딱 입니다.
안다르 입어보고
욕심이 나서 '룰x레몬'과 '뮬x웨어' 가서
피팅해보았는데
'안다르'만큼 제 몸에 맞지 않더라구요.
'룰x레몬'은 발목이 뜨고
'뮬x웨어'는 안쪽 허벅지를 압박해주지 못하더라구요.
앞으로 레깅스는 안다르에서 쭉~~구매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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