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공식 앰버서더이자 본질적인 몸의 움직임,
이를 통한 치유를 연구하는 현대무용가 예효승.
그가 <안다르X 서울을걷다>와 함께했습니다.
‘넒나듬’ 을 주제로한 이번 공연은 ‘예술과 대중성,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 무대와 객석의 넘나듦’을
몸의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운동이 루틴인 모두를 위한, 포멀함에
기능성까지 더한 안다르 맨즈 애슬레저 비즈니스 웨어.
이에 대해 예효승 앰버서더는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유니버셜 패션” 이라 해석합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의 유일한
한국인 무용수로 오랜 시간 활동을 이어온 예효승 앰버서더는
남다른 소회와 함께 이날 공연에서도 특유의 날 것 그대로인
몸짓을 펼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안다르 앰버서더 나혜영을 비롯 본질적인
몸짓과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추구하는 ‘박정휘, 류지수, 이대호’
무용수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없는 ‘이머시브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총 4개의 챕터, 40여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무용수들은 저마다 무대 곳곳을 누비며 안다르 제품의
뛰어난 스트레치성, 복원력 등을 다양한 동작과
오브제를 사용하여 관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대, 음악, 춤, 관객이 하나가 되어
현대무용으로 승화시킨 안다르의 정수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마친 예효승 앰버서더는 매서운 추위에도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이었던 이번 공연에 대한 만족감과 아쉬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올 날들을 기약했습니다.

관객들 또한 신선한 경험, 안다르이기에 가능했던
이번 공연에 대한 다양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안다르는 새롭게 시작될 2023년 한해에도
경계와 한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