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개월 동안 타사 레깅스들이랑 번갈아가며 입어본 결과, 레깅스는 안다르! 땅땅 결론 지었습니다.
타사 레깅스들은 몇 번 입으면 땀냄새가 잘 안빠지기도 하고, 또 너무 얇아서 운동할 때 와이존 부각이 신경 쓰이는데 안다르는 아무리 여러번 입어도 냄새 잘 빠지구 쫀쫀해서 좋아요. 와이존 부각도 덜하고요. 단점이라면 허리가 너무 길어서 접히더라구요.
처음 살 때 6이랑 4랑 둘 다 시켜봤는데 하도 자주 입다보니 6은 좀 늘어나서 나중엔 격한 운동후에 내려가요. 그래서 타이트한 4로 주문했어요. 저랑 체형 비슷하신 분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