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andar.co.kr/file_data/andar01/2020/11/23/b5a582a5449007ca1498eadab4c44254.jpg)
![](//cn.andar.co.kr/file_data/andar01/2020/11/23/194d51b1945fc437f3397468894c3f41.jpg)
거친 옷 안에 받쳐입을려고 구입했는데 정말 보들보들하게 촉감 정말 좋아요. 옷이 굉장히 가벼워요! 색상은 홈페이지 사진엔 노란기가 많은 편인데 따뜻한 느낌나는 하얀색에 가까워요. 연한 아이보리.
상체 대충 66 반 정도 되는 것 같은데 4 사이즈도 충분히 편하게 입어요. 2 사이즈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편해요. (물론 저는 안에 받쳐입는 용이라서 2 사이즈도 가능할 것 같다는 의미이구요. 밖에 내놓으면 상체 뚱뚱한 거 티가 조금 많이 날 것 같아요.)
첫 사진은 그냥 대충 껴입고 찍은 사진이고 두 번째는 옷이 내려오는데까지 내려본 거예요. 너무 얇아서 레깅스 위에 엉덩이 커버하고 그러기엔 무리일 것 같아요. 짙은 색이라고 해도 본인 사이즈보다 더 큰 걸 입어서 헐렁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엉덩이 라인이 보일 것 같아요. 좀 차리~하게 떨어지는?!
옷은 정말 만족스러워서 일상생활에서 레이어드용으로 이 색 저 색 번갈아가면서 잘 입고 있어요.
여러 장 세트 구매로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면 좋겠네요. 아주 마음에 들고 목 부분이 좀 헐렁한 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