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엿먹이는 겁니까? 올데이크롭탑 0글램구매 작아서 타디자인(레이서백 2글램)으로 교환하려고 카톡문의. 직원이 레이스백 아이스그레이 글램2사이즈 품절이라함. 사이트에 주문되는데요? 했더니 실재고가 없다함. 없다하니 방법이 없어 반품해달라하고 따로 다시 주문을 해봄. 집에 떡하니 물건이 옴ㅡㅡ (이 무슨일???)

여기는 상담직원 cs교육 안하나요? 이런 고객대응이 모여 안다르의 평판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직원 교육을 제대로 하던지 머리 제대로 박힌 직원을 뽑던지, 일 제대로 하세요.

카톡문의 직원이 계속 동문서답함. 안다르 카톡상담직원은 ai인가요? 재고없다해서 반품해달라하니까 갑자기 실재고를 확인해보고 교환요청해주겠다함. 방금 재고 없다하지 않았냐 하니까. 부서 추가확인후 도와드리려했으나 반품처리를 해주겠다.해서 너무 황당해서 애초에 교환을 원한건데 실재고 확인해보고 있으면 교환 처리를 해주고 없으면 반품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재고가 없다더니 실재고 확인해준다는거는 뭐냐고 하니까 답을 안하고 반품도와드리겠습니다.하면서 맘대로 반품처리를 함. 울화통이 터짐.

일단 금요일날와서 주말지나 일끝나고 카톡상담하려하니 카톡남겨놓으면 순차적으로 답장주는게 아니고 카톡상담시간 내에 문의하는 답변만 주는 방식. 게시판 문의는 남겨놓으면 답변이 오는데 게시판도 언제부턴가 운영안함. 내가 일하는 중간에 시간을 내서 상담시간 내에 다시 재문의를 해야함. 심지어 카톡직원 말이 안통해서 전화하려고 하니 내내 기다려도 연결이 안되고 카톡상담1번 처음돌아가기2번 다시듣기별 만 주구장창 나오고 번호 안누르고 계속 기다리면 통화대기가 되고있는건지도 모르겠음.

아우터1 탑1 레깅스1&1 주문함. 적게 주문한것도 아닌데 대우가 이런식이고, 소비자를 위한 운영방식을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함. 회사다니고 일하고 시간없으면 교환 반품 상품등 문의가 아주 어렵고 불편할 것으로 판단.

그리고 크롭탑 누르면 젤 상단에 올데이크롭탑이 뜨는데 죄다 품절... 보통 상단에 신상품이나 사이즈 재고가 모두 있거나, 아님 재진행 계획이 있어 꾸준히 판매하는 상품을 진열하지 않나요? 사이즈 다 깨져있는데 상단에 그대로 상품을 노출시켜두나요?

카테고리 눌러서 상단부터 상품을 보기 시작하는데 처음 나열되어있길래 맘에 들어서 봤더니 재진행계획도 없고 사이즈도 없고 마케팅팀이 따로 없나요? 물건받고 사이즈 안맞아서 교환해달랬더니 있는 상품 없다고 하고,

사이트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거 맞나요? 안다르 초창기에 레깅스 구매해보고 너무 잡아주는게 없어서 구매안하다가 최근에 친구가 괜찮다길래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골라봤는데 물건이 아무리 괜찮아도 다시 이용할것 같지 않습니다.

안다르 한번 기사나고 이미지 많이 실추되지 않았나요? 그런데 그 이후에 이런식의 운영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참 궁금하네요. 요새 요가복 애슬레저룩 브랜드 수도없이 생기고 있는데 저는 앞으로 신생브랜드들 이용해보겠습니다.

후기에 안좋은 후기를 보긴 했지만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길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