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리뷰]

자켓 이름과 같이 정말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아우터에요.
개인적으로 크롭이나 너무 길지 않은 기장의 아우터를 선호하는데,
입었을 때 다리가 길어보이는 딱 예쁜 기장이라고 느꼈습니다.

하루 종일 입고 있었는데 구겨짐이나 핏 변형도 없었고, 정말 가벼워서 입거나 들기에 부담 없었어요.
저는 여름에도 실내에서 에어컨 때문에 고통받고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체질이라
이렇게 가볍고 시원한 아우터 하나 있으면 여기저기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너무 잘 활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포셀린블루 컬러는 특히 햇빛 아래 있을 때 컬러감이 산뜻하고 예뻐서 사진을 찍어도 얼굴이 더 화사하게 나오는 것 같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