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자체가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평소 55반 ~66 정도의 사이즈로 안다르 레깅스는 4 로 입는 편인데 신축성이 아주 좋고 다른 레깅스 보다는 조금 넉넉히 나와 2사이즈가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숏 길이 선택시 발목이 보여서 따뜻하려고 롱 선택 하였습니다. 키 반올림해서 164cm 인데 맨발로 착용시에는 숏은 발이 다 보였고 롱은 팬츠 끝부분이 바닥에 아주 살짝 닿습니다. 신장 165cm 이하 이실 경우 하체가 아주 긴편이 아니시며 맨발로 운동 하는 용도로 구입하신다면 롱길이 선택시 팬츠 밑단이 바닥에 닿을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숏보다는 길고 롱보다는 1~2cm 짧은 길이면 개인적으로는 딱 좋을 듯 했습니다. 색상은 에보니 그레이와 네이비블레이저로 선택하였는데 에보니그레이는 소프트한 느낌의 미디엄 그레이 색상이었고 네이비블레이저는 퍼플빛을 조금 머금은 네이비 색상입니다. 첨부 사진은 실물 색상에 최대한 가깝게 촬영 하였습니다. 보풀이 생겼다는 후기가 꽤 많이 있어서 구매 직전 조금 망설였었는데 소재가 말랑말랑한 만큼 자극에 약할 듯 하여 거친 표면의 물체에는 절대 닿지 않도록 사용 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세탁시에도 높은 온도는 피하고 망에 넣어서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쪽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