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그래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옷이 찰랑찰랑한 느낌. 핏을 잡아주거나 선이 살아 있는 그런 것은 아님. 어깨의 봉제선이 뒤로 급하게 빠져있는 그런 느낌이라 약간 옷이 등 뒤로 가는 그런 선이 보임. 제조사가 남자 셔츠에관한 노하우나 데이터가 더 쌓여야 할거 같음. 소재적 특성일수도 있겠지만 무거운 느낌도 있음. 그래서 입으면 전반적으로 아래로 축 내려가는데, 그러니까 남자들의 가슴테가 그대로 드러나느 모습도 있음. 살집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지 않는것이 좋을것. 하루종일 입으면서 불편함이 있지는 않고 착 감기는 느낌이 좋은데 그런 느낌을 살리면서 좀더 옷 자체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무게중심이나 핏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2023-07-09 10:48:0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