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머리를 묶어야하는데 머리숱이 없어서 왠만한거로는 못묶어요. 그래서 아기들 머리에 매주는 얇은 고무줄로 했었는데요. 묶고 푸를때마다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네요.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아프고 ㅜㅜ 어떻게하나 싶었는데 그때 발견한게 바로 안다르 스크런치!! 쉽게말해 헤어끈이죠^^ 소재가 자투리 재활용이어서 일단 합격! 더구나 가볍고 재질은 레깅스소재, 일단 묶으면 안흘러내려요. 넘 좋아요!! 담에 하나더 사서 기분에 따라 번갈아가며 메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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